《1619 프로젝트》는 퓰리처상 수상 작가 니콜 한나-존스와 뉴욕 타임스가 저술한 《1619 프로젝트》를 확장하는 6부작 다큐 시리즈로, 노예제도의 결과와 미국 흑인들의 기여를 민족 서사의 최중심에 놓고 미국의 역사를 재구성한다. 각 회차는 최근 출판된 “1619 프로젝트: 새로운 건국사”를 각색하고 노예제도의 유산이 현대 미국인의 삶의 다양한 면면을 어떻게 형성했는지 살펴본다.
에피소드 1
민주주의
퓰리처상 수상자 니콜 한나-존스의 개인적 서사를 통해 듣는 역사적 사건과 근대 사회의 투표권을 향한 투쟁. “민주주의”가 미국 민주화와 건국 이념 수호를 위해 수백 년 동안 이어진 미국 흑인의 투쟁을 탐구한다.
에피소드 2
인종
노예제도 동안 아프리카인들을 착취하고 백인 우월주의를 촉진하기 위해 정치적으로 고안된 인종의 구조를 탐구한다. 흑인 여성의 신체와 출산에 미친 영향도 같이 살펴본다.
에피소드 3
음악
모타운의 폭넓은 인기에서부터 저항하는 자주성을 외치는 펑크, 그리고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오늘날의 음악가에 이르기까지. 흑인 음악도 미국 음악이라 외치며 빼앗을 수 없는 흑인 음악의 정신을 기린다.
에피소드 4
자본주의
니콜 한나-존스의 가족과 현시대 노동 투쟁은 “자본주의”의 거울이다. 노예제도가 어ᄄᅠᇂ게 미국 자본주의 기반을 형성했으며 이 만행의 기반이 불평등한 경제 체제를 어떻게 퍼뜨렸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에피소드 5
공포
어느 가족의 비극적인 사망 사건. 시위자의 삶에 벌어진 극적인 순간. 현대의 치안 유지 활동, 감시 활동과 미국 흑인을 향한 유죄 선고가 노예제 시절 흑인 저항에 대한 공포와 수백 년 동안 이어진 자유를 향한 요구에 어떠한 기반을 두는지 살펴본다.
에피소드 6
정의
니콜 한나-존스의 가족사와 어느 조지아주 공동체의 배상 투쟁을 통해 보는 역사적 사건들. 이는 세대의 부를 축적할 수 있었던 미국 흑인의 기회이자 노예제도의 후손이 응당 받을 빚이 부정당한 사건이다.
니콜 한나 초 존스
로저 로스 윌리엄스
캐슬린 링고
오프라 윈프리
케이틀린 로퍼
쇼샤나 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