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드라마 진애(유진)는 어릴 때부터 엄마 산옥(고두심)이 오빠만 편애해서 독립을 꿈꿔왔어. 그러다 상사의 아들 강훈재(이상우)와 사랑에 빠지면서 드디어 집을 나갈 기회가 생겨. 하지만 훈재와 결혼해 함께 살게 되자, 진애는 시어머니와 부딪히게 되고 처음으로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게 돼. 2015년 · 1h 4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