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4
에피소드 4
교육 캡슐에서 눈을 떠 7살로 성장한 리암은 곧바로 재정비를 위해 영지 안을 시찰했다. 기동기사에게 흥미를 느꼈으나 파일럿 자신의 전투 스킬이 필수라는 걸 알게 된 리암은, 악덕 영주로서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일류 지도자를 요청했다. 이에 나타난 사람은 자신이 일섬류의 당주라고 하는 야스시였지만, 그의 정체는 거리 연기자였고 미숙한 영주인 리암을 호구 잡기 위해 접근한 것이었다. 야스시의 연기를 진짜 비기라고 믿은 리암은 그에게 지도를 요청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