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 중이던 영국 명문 음악학교에서 퇴학을 당한 승연은 음악을 향한 열정을 버리지 못하고 K팝 스타에 도전한다. 써니기획의 보이그룹 멤버 모집을 위한 오디션 공고를 접한 승연은 오디션 참가를 위해 남장을 한다.
에피소드 1
0.01%의 가능성에 도전장을 내민 여덟 명의 ‘예비 별’ 들이 있다. 약간의 하자를 하나씩 가지고 모인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남자 아이돌 그룹’의 새 멤버가 되기 위해 뽑힌, 연습생 ‘특별반’ 아이들. 특별반 아이들이 무대 위에 오를 수 있기까지 겪는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에피소드 2
기자회견을 통해 충격적인 제안을 한 써니기획 장현석 대표. 그것은 바로 ‘m2 주니어’ 선발을 위한 2차 오디션을 팬들이 직접 뽑는 공개 오디션으로 치른 후 최종 오디션 역시 ‘블라인드 테스트’ 형식으로 뽑겠다고 발표한 것!
에피소드 3
복싱 수업을 핑계 삼아 ‘m2 주니어’ 멤버들을 괴롭히는 우현 얼굴을 향해 크게 한 방 날린 승연! 눈에 시퍼런 멍까지 든 우현이 승연을 굳이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핸드폰까지 돌려주는 호의를 보이는데.... 이를 빌미로 승연을 자신의 노예로 삼아 마음껏 부려먹겠다는 심보! 거실, 주방, 베란다는 물론이고 화장실 청소까지 시키는 우현의 만행에 승연은 나름의 복수계획을 짜게 된다. 승연의 꿍꿍이는 도대체 무엇일까?
에피소드 4
매니저로부터 ‘사인회를 준비하라’는 m2 주니어! 기대에 부푼 이들은 다음 날 자신만의 사인 문구를 만들고 잔뜩 멋을 부린 채 사인회장을 찾는다. 하지만 사인회가 자신들을 위한 게 아니라 선배 그룹인 m1과 m2를 위한 행사이며 자신들은 진행요원으로 동원됐다는 사실을 깨닫고 실망한다.
에피소드 5
지난 밤 뽀뽀한 우연과 승연. 둘은 하루종일 서로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다. 한편, 실력향상을 위해 장대표는 m2 주니어에게 멘토를 붙여주자고 제안을 하게 된다. 그리고 각 멘토들에게 OK사인을 반 이상 못받게 되면 m2 주니어의 쇼케이스는 무기한 연기되는 것! m2 주니어들은 큰 혼란에 빠지게 되고…
에피소드 6
m2 주니어의 쇼케이스 날짜가 잡힌다. 무대 콘셉트부터 선곡, 안무까지 멤버들이 각자 기획하고 아이디어를 내야 하는 상황! 멤버들은 기대에 부풀어 쇼케이스를 준비하고, 한 팀장은 비밀리에 팬들에게 연락해 쇼케이스에 참석하지 않도록 독려한다. 하지만 우현이 이런 사정을 모르고 방송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쇼케이스에 많이 와달라고 얘기하면서 쇼케이스 당일 공연장은 인산인해를 이룬다.
고은아
Yoo Hwan Park
박유환
Yoon Woo Jo
김영민
이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