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일하는 이 시대 직장인들의 다채로운 일상을 포착하고 이들의 일터를 살펴본다.
에피소드 1
프로 밥 벌러 1
하루 문의 전화만 100통 이상 받는 9년 차 은행원 이소연, 노트북과 와이파이가 있는 곳이라면 그곳이 직장이 되는 7년 차 엔지니어 천인우, 공항철도 기관사 심현민의 밥벌이 현장을 엿본다.
에피소드 2
프로 밥 벌러 2
시민들의 출퇴근을 책임지는 공항철도 기관사 심현민, 연필 대신 망치를 든 건축계 어벤져스를 꿈꾸는 목수 이아진, 체험과 저널리즘을 합친 체헐리즘의 창시자 기자 남형도의 밥벌이 현장을 엿본다.
에피소드 3
프로 밥 벌러 3
달콤한 과일을 위해서라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대형마트 과일 바이어 이진표, 누구나 아는 패스트푸드점 M사의 한국 햄버거는 모두 이 사람의 손을 거쳐 간다. M사 총괄셰프 최현정의 밥벌이 현장을 엿본다.
에피소드 4
프로 밥 벌러 4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24시간 달려가는 소방관 이창준, 할아버지와 아버지에 이어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을 운영하게 된 빵 수저 3세 신경철의 밥벌이 현장을 엿본다.
에피소드 5
소신 남녀의 밥벌이 1
엄마도 되었다가, 의대생도 되었다가, 조회수 30만의 크리에이터도 되는 변화무쌍 N잡러 이도원, 평생 야구와 함께하기 위해 1군 투수 은퇴 후 프로야구 2군 매니저가 된 최혁권의 밥벌이 현장을 엿본다.
에피소드 6
소신 남녀의 밥벌이 2
아이들의 건강한 치아는 내가 책임진다, 소아 전문 치과 의사 주기훈, 어차피 덕질할 거 행복하게 덕질하자며 과감히 대기업을 그만두고 블록회사 마케터가 된 현실판 피터 팬 차홍일의 밥벌이 현장을 엿본다.
김구라
박선영
황광희
이신지
김영진
정다운
최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