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국에서 열리는 아이돌 오디션 리얼리티 쇼, 셀렉션 프로젝트의 제7시즌에 막이 오른다. 일본을 9개의 블록으로 나눠 각 블록에서 예선을 치른 후 결승 전까지 이어지는 서바이벌 오디션에 재능과 스타성을 겸비한 많은 소녀가 참가한다. 어릴 때부터 꿈의 무대에 서는 게 꿈이었던 스즈네도 아이돌이 되기 위해 오디션에 참가하기로 결심한다.
에피소드 1
Only one yell
아이돌을 꿈꾸는 중학생 미야마 스즈네는 인기 있는 아이돌 오디션 리얼리티 쇼 'SELECTION PROJECT'에서 승승장구해 드디어 전국 예선 결승에 임하게 되었다. 스즈네의 도전이 지금 막을 열었다!
에피소드 2
내일을 향해 출발하는 소녀들
예선 결승에서 떨어져서 여느 때와 다름없는 일상으로 돌아온 스즈네. 그녀 앞에 세이라가 갑자기 나타나 그녀를 쇼핑하는 데에 데리고 나갔다. 전국 각지에서 예선을 돌파한 사람들이 본선 무대로 모이는 가운데 스즈네는 과연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에피소드 3
만약 이 세상에서 노래가 사라진다면
스즈네를 포함한 9명의 각 블록 대표자들은 본선까지 함께 숙소 생활을 하게 되고, 무대에 섰을 때만이 아닌 평소의 생활도 카메라로 생중계된다. 곧 1차 심사 과제가 발표되고 9명의 소녀는 각자 선택한 장르별로 나뉘어서 유닛을 결성해 셀렉션 출신 아이돌의 곡을 정해 공연해야 한다.
에피소드 4
러시! 크래시! 스플래시!
1차 심사를 돌파한 스즈네와 레나의 뒤를 쫓는 히로미, 나기사, 노도카, 아오로 이루어진 '댄스 팀'. 연습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는가 싶었지만 문제가 발생했는데... 자기답다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
에피소드 5
기고만장 트러블 메이커
악기'를 고른 우타, 시오리, 마코는 다른 팀들이 1차 심사를 돌파하는 것을 보고 조바심을 느끼고 있었다. 제대로 단합되지 않는 팀에 다가오는 기한, 그리고 이에 고민하는 세 사람. 그렇게 최초의 탈락자가 나오고 마는 것일까.
에피소드 6
아무도 모르는 가슴속
본선 2차 심사 과제는 9명이 함께 선보이는 '서머 송'. 모두가 각양각색의 수영복을 입고 활기찬 모습으로 마치 전투를 벌이는 것마냥 열심히 자신을 어필하는 가운데, 누군가는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었는데...
야노 히나키
미즈노 사쿠
나구모 노조미
아라이 루리
히라마키 다이스케
타나카 쇼
야마자키 아스카
츠치야 신이치
이즈카 히사오
시노자키 후미히코
요시카와 마사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