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스의 왕자 아르슬란은 본국을 침략한 루시타니아군으로부터 백성들을 지켜내기 위해 충성스러운 부하들과 함께 전장으로 나서게 된다.
에피소드 1
엑바타나의 영화
파르스 왕국의 왕세자인 아르슬란은 이번 원정에서 사로잡힌 후 탈출을 노리던 루시타니아의 소년병에게 인질로 잡히고 만다.
에피소드 2
14세, 첫 출전
파르스력 320년, 루시타니아는 마르얌을 멸망시키고 루시타니아를 침공한다. 이에 아르슬란은 열네 살에 부왕을 따라 첫 출전을 하게 되는데... 양군이 집결한 아트로파테네 평원에 예상치 못한 짙은 안개가 내려앉는다.
에피소드 3
흑의의 기사
아르슬란은 다륜 덕분에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고 전장을 벗어나기 위해 말에 박차를 가한다. 한편 안드라고라스 3세는 치밀어오르는 분노를 억누르며 퇴각명령을 내리지만...이마저도 칼란의 부하들의 방해 때문에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파르스 군은 전면붕괴로 치닫게 된다.
에피소드 4
염세의 군사
산속에 위치한 나르사스의 산장에서 신세를 지게 된 아르슬란과 다륜. 나르사스는 다륜이 누누히 말했던 대로 심성이 매우 꼬인 자였다. 하지만 그 지모는 지금 아르슬란에게 꼭 필요한 것이었는데...
에피소드 5
왕도 불타다 전편
아르슬란 일행은 숲속 동굴에서 포위망이 느슨해지기를 기다리기로 한다. 한편 왕도 엑바타나는 루시타니아 군의 공세를 어렵지 않게 막아내고 있었는데...난공불락으로 여겨지는 철옹성도 내부에는 약점이 있기 마련이었다.
에피소드 6
왕도 불타다 후편
루시타니아는 핍박받아온 노예들의 불만을 충동질하는 심리전에 들어간다. 그 결과 곳곳에서 노예들의 반란이 일어나면서 엑바타나는 혼란에 빠진다. 이에 위기를 느낀 왕비와 재상은 지하수로를 통한 탈출 계획을 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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