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링부터 입질까지, 사납고 거친 시바견들의 공격성 때문에 강형욱이 분노한다. 훈련사 강형욱이 보호자들에게 맞춤형 훈련법을 제안한다.

과잉 애정으로 분리불안과 식분증을 보이는 시바견 '늑대 2호'의 사연이 공개된다. 보호자의 맹목적 사랑을 비판한 강형욱은, 문제 행동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솔루션을 제시한다.

'개늑시' 최초로 자신의 반려견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보호자가 등장한다. 입질부터 마운팅, 돌발행동까지 하는 늑대 3호의 문제점들을 강형욱 훈련사와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