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업 라이프 헬로 굿맨

뇌경색을 이겨낸 불멸의 4할 타자, 백인천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이라 불리는 사람! 바로 기적의 타율 0.412의 기록을 갖고 있는 선수, 백인천 전 프로야구 감독이다. 야구는 물론 건강에서도 늘 프로이던 그. 하지만 1997년, 백인천 감독에게도 큰 시련이 찾아오는데... 바로 갑자기 닥친 ‘뇌경색’ 이었다. 뇌경색으로 왼쪽 편마비가 되는 것은 물론, 하루아침에 휠체어 신세가 된 그. 이후 ‘혈액 건강’ 의 중요성을 깨닫고 죽염, 요거트 등을 꾸준히 섭취하며 식이요법과 재활치료를 병행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그! 오늘의 굿맨, 백인천 감독의 뇌경색 이긴 건강법과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 노래하고 춤추고 – 심근경색을 이겨낸 트로트 가수, 이영 ‘난초가수’ 라고 불리는 꽃중년이 있다?! 바로 63세 트로트 가수, 이영이다. 60을 넘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옷차림부터 풍채까지, 당당함이 느껴지는 그 하지만 지금의 건강한 모습이 있기까지 피나는 노력이 있었

차가운 공기에 위협받는 혈관! 당신의 혈관 건강은 안녕하십니까?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혈관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겨울의 추운 날씨에 몸이 그대로 노출되면서 혈관이 수축하게 되고 이는 결국 뇌경색 또는 뇌출혈 등의 혈관질환 발생률을 높인다는데... 통계청의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81%, 이 중 26.7%가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이라는 충격적인 사실! 혈관을 지켜야 건강이 산다! 몸속 혈관에 청신호를 밝힌 사람들~ 혈관 건강을 지켜낸 오늘의 굿맨들을 소개합니다! # 손끝으로 건강을 전하는 로맨티스트 굿맨! 섬세하게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며 감미로운 선율을 선물하는 굿맨. 이런 그에게 뇌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위험한 질환, 뇌경색이 찾아왔었다는데... 설상가상 피아노만 바라보며 살아왔던 그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사지마비까지! 뇌경색으로 인해 건반을 칠 수 없을 정도로 구부러진 손가락 때문에 하루하루 희망을 잃어가며 눈물겨운 생활을 보냈던 굿맨... 그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 통풍으로부터 탈출 성공 대구 팔공산 자락, 닭을 키우며 하루를 보내는 송영소(58) 씨. 그가 산으로 들어온 건 10년 전, 갑작스러운 통풍이 발병된 이후였다. 통풍이 오게 된 가장 큰 원인은 바로 과도하게 쌓인 내장지방 때문이라는데... 이후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내장비만을 없애기 위해 노력했던 송영소 씨. 특히 소식(小食)을 기본으로 탄수화물과 육류 대신 달걀을 먹으며 건강관리를 했다는 그! 하지만, 달걀도 그냥 먹는 게 아니다?! 그만의 독특한 달걀 먹는 방법이 있다는데~ 또한, 식이조절과 함께 몸을 단련시킨 그만의 운동방법은?! 매일 아침 천장의 줄을 이용한 TRX운동은 물론, 닭장을 관리하며 체력을 키울 수 있었던 방법까지~! 첫 번째 굿맨, 송영소 씨의 일상생활을 살펴보며, 내장비만을 이긴 노하우를 알아본다 # 흔들라! 그러면 내장지방이 달아날 것이니 경기도 용인, 매일 훌라후프를 돌리는 사나이가 있다?! 주인공은 바로 58세 신상철 씨! 공원

아토피 피부염 반복되는 재발 심한 가려움증으로 사람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질병 아토피 피부염! 완치가 어렵다는 아토피 피부염을 극복했다는 굿맨이 나타났다! 굿맨이 있다는 곳은 부산의 한 병원.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가 굿맨이다?! 아토피 피부염을 극복한 의사 김진목 씨! 고등학교 때부터 건선을 앓았고 마흔다섯에 성인 아토피 피부염을 앓았다는 굿맨은 아토피 피부염에 좋다는 약, 연고는 다 발랐지만, 효과는 그때뿐 피부질환은 반복적으로 재발했다. 자신의 병도 못 고치는 의사가 어떻게 환자를 치료할 수 있겠냐는 자괴감에 현대 의학을 잠시 내려놓고 니시 의학을 접했다는 굿맨. 그런데 니시 의학을 실천하고 나서 약을 사용하지 않고 아토피 피부염과 건선을 극복했다고 한다! 대체 그 비법이 무엇일까? 바로 현미 식단이다. 현미도 그냥 현미가 아니라 발아 현미만 먹으며 현미밥을 먹을 때 미강가루를 뿌려 먹고 또 특별한 운동까지 한다고! 이 운동을 하면 몸속 독소를 태워 피부호흡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