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작가가 될 수 있을까? 어릴 적 꿈이 되살아나자 고향을 떠나기로 결심한 린지. 그래, 뉴욕으로 가는 거야!
미래의 계획이 산산조각 난 미겔. 성공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투자 은행에 취직한다. 나는 돈을 아주 많이 벌 테야.
징조가 필요해! 소설의 다음 장을 써야 하는 린지. 회사에서 잘 보여야 하는 미겔. 막막하기는 둘 다 마찬가지인데.
우리 서로에게 얼마만큼 다가가면 될까? 각자의 커리어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은 린지와 미겔. 사랑도 잘 풀릴까?
난 도대체 어떤 사람이지?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고 싶은 린지. 3개월 후 어느 결혼식에서 미겔을 우연히 마주친다.
투자자 발표를 망친 미겔. 책의 결말을 쓰지 못해 끙끙대는 린지. 뜻밖의 차 한 잔으로 중요한 결론에 도달한다.
메이 휘트먼
Lindsay
카를로스 발데스
Miguel
케이티 피너랜
Joan
Sophia Ha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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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