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일본 애니메이션 · 애니메이션 마음이 약한 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카츠키 유리는 출전한 첫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참담한 실적을 기록하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은퇴를 고민하던 유리에게 세계 선수권 5연패를 달성한 빅토르 니키포르프가 찾아오고, 그는 유리를 그랑프리에서 우승하게 만들어주겠다고 한다. 2016년 · 23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