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5, 에피소드 3: 배심원으로 뽑힌 제시는 시민으로서의 의무를 다 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에 한껏 들떠 정신이 없다. 그런데 슈미트와 결혼 이후 집에서 함께 지내는 씨씨는 달라도 너무 다른 닉 때문에 화가난다. 짜증이 나는 건 닉도 마찬가지다. 둘의 신경전이 날로 고조되는 가운데 사랑에 눈이 먼 슈미트와 윈스턴은 이를 해결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 한편, 절대 배심원 의무를 저버리지 않겠다던 제스에게 갑작스러운 연락이 온다.
토니 아멘돌라
크리스 암스트롱
존 조
로빈 쇼어
알제리타 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