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의 대가 니컬러스 스파크스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진정한 사랑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는 영화다. 컴백을 시도 중인 로데오 챔피언 출신 루크(스콧 이스트우드 분)와 꿈꾸던 일을 하기 위해 뉴욕에서 준비 중인 대학생 소피아(브릿 로버트슨 분)가 만났을 때, 멋지지만 불확실한 낭만적 여정이 시작된다. 둘 사이의 갈등이 새롭게 싹튼 관계를 시험하는 가운데, 루크와 소피아는 아이라(앨런 알다 분)와 운명적인 인연을 맺게 된다. 아이라가 전하는 결혼 생활의 따뜻한 기억은 이 젊은 커플에게 영감을 주고 그들의 삶을 영원히 바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