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 스릴러 1950년대 뉴욕, 화장실 안내원으로 일하던 톰 리플리는 한 프린스턴 졸업생의 부탁으로 동창회에서 피아노를 치게 된다. 리플리를 아들의 동기로 착각한 선박 부호 허버트 그린리프는 리플리에게 아들 디키를 이탈리아에서 데려오라며 천 달러를 건넨다. 이탈리아에서 디키와 그의 약혼녀인 마지를 만난 리플리는 점점 디키와 함께하는 부유한 생활에 익숙해지게 된다. 2000년 · 2h 19m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