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스릴러 · 액션 1994년 11월 20일, 서울 근교의 발암교에서 폭발 사건이 일어난다. 사건을 취재하던 사회부 기자 이방우는 한동안 연락이 끊겼던 후배 윤혁에게서 사건에 관한 자료들을 넘겨받게 된다. 동료 기자 성효관, 손진기와 함께 사건을 파헤치려던 방우는 사건을 은폐하려는 세력에 의해 위험에 빠지고 만다. 2011년 · 1h 52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