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코미디 · 스릴러 가족과 함께 코네티컷에 위치한 스텝포드라는 동네로 이사 온 전직 뉴욕 방송 임원 조안나 에버트 (니콜 키드먼). 시간이 지날수록 스텝포드가 수상하리만치 완벽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모든 주부들도 너무 완벽하고, 모든 남편들이 너무 행복해 보인다. 이 코미디 스릴러는 1975년에 나온 원작의 서스펜즈의 원조를 새로 그린 영화다. 2004년 · 1h 32m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