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 코미디 어떤 작은 사건이 계기가 되어 개인의 미래를 좌우한다. 웨이트리스 헬렌은 갑작스럽게 해고를 당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퇴근을 한다. 하지만 아뿔싸 그녀는 지하철까지 놓치니 하루는 우울하게 진행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로 인해 그녀는 집에 늦게 도착하게 되고 남자 친구의 불륜현장을 목격하지 못해 정말 최악의 하루는 면한다. 한편 다른 현실에서는 헬렌은 지하철을 간신히 탑승하고 집에 일찍 도착하니 이 사건의 계기로 그녀의 인생이 바뀌게 된다. 1998년 · 1h 39m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