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게일
어린이들은 끔찍한 괴물이 될 수 있다. 납치범 일당이 암흑가 보스의 딸인 12세 발레리나 소녀를 납치하고 하룻밤만 소녀를 인질로 잡고 있으면 5천만 달러의 몸값을 받게 된다. 고립된 저택에서 인질범들은 한 명씩 사라지기 시작하고, 점점 커져가는 공포 속에서 자신들의 인질이 평범한 소녀가 아니란 걸 깨닫는다. 공포 영화 히트작 '레디 오어 낫', '스크림', '스크림 6' 등을 공동 감독한 라디오 사일런스의 맷 베티넬리-올핀과 타일러 질렛 콤비가 새로운 버전의 섬뜩한 뱀파이어 호러 영화를 선보인다. 각본은 스티븐 실즈 ('홀 인 더 그라운드', '좀비 배셔스')와 가이 부식 ('스크림' 프랜차이즈, '레디 오어 낫')이 맡았다. 멀리사 버레라 ('스크림' 프랜차이즈, '인 더 하이츠'), 댄 스티븐스 ('개슬릿', '리전'), 캐스린 뉴턴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프리키'), 윌리엄 캐틀릿 ('블랙 라이트닝', '트루 스토리'), 케빈 듀랜드 ('레지던트 이블: 최후의 심판', '엑스맨 탄생: 울버린', 앵거스 클라우드 ('유포리아', '노스 할리우드')가 납치범 역을 맡고 알리샤 위어 ('로알드 달의 뮤지컬 마틸다', '다크랜즈')가 애비게일 역을 맡아 열연한다. 프로듀서는 프로젝트 엑스 엔터테인먼트의 윌리엄 셰락 ('스크림' 프랜차이즈, '레디 오어 낫'), 폴 나인스타인 ('스크림' 프랜차이즈의 총괄 프로듀서, '나이트 에이전트'), 제임스 밴더빌트 ('조디악', '스크림' 프랜차이즈), 트립 빈슨 ('레디 오어 낫',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신비의 섬'), 라디오 사일런스의 채드 빌렐라 ('레디 오어 낫', '스크림' 프랜차이즈 총괄 프로듀서)이며 총괄 프로듀서는 론 린치와 맥다라 켈러허이다.
출연 멜리사 바레사, 댄 스티븐스, 캐서린 뉴튼
감독 맷 베티넬리-올핀, 타일러 질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