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 로맨스 아름답지만 자존심 강한 여자 엘리자베스와 부유하고 오만한 남자 다아시는 첫 만남부터 서로에 대한 편견으로 가득하게 된다. 다시는 마주치지 않길 바라는 두 사람의 간절한 마음에도 불구하고 운명은 계속해서 두 사람을 여러 사건을 통해 엮으며 점점 마음의 벽을 허물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엘리자베스는 다아시가 자신의 언니 결혼을 파토낸 장본인임을 알게 된다. 2006년 · 2h 8m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