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패권을 장악하며 황금기를 누리던 제국은 세계를 상대로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한 벽안의 소녀가 전란의 중심에 선다. 공화국의 유인 작전에 당해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된 제국군, 마도 부대를 이끄는 타냐는 과감한 전략을 실행한다.
유우키 아오이
하야미 사오리
미키 신이치로
겐다 테쇼
오오츠카 호츄
토비타 노부오
우에무라 유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