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 스릴러 평범한 출신의 에드우어드는 우연한 기회로 마술을 연마하다가 공녀인 소피와 사랑에 빠지지만, 신분의 차이로 곧 헤어지고 만다. 15년 후 그는 아이젠하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환상적인 기술을 선보이는 마술사로 명성을 얻게 되고, 오스트리아로 돌아와 황태자 레오폴드를 위한 무대를 펼치며 그의 약혼녀가 된 소피와 재회한다. 그러나 당돌한 태도로 황태자의 눈 밖에 난 아이젠하임은 위기에 빠지고, 설상가상으로 소피는 살해된 채 발견된다. 2007년 · 1h 49m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