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드라마 · LGBTQ 홀로 출산을 준비하던 사진작가 야니스는 같은 병실을 쓰는 아나와 급속도로 친해진다. 짧은 기간 동안 깊은 우정을 나누며 애틋해진 것도 잠시, 야니스는 아나의 딸과 자기 딸이 뒤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고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2022년 · 2h 3m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