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킹 1부
행동분석팀 전체에 2주의 달콤한 휴가가 주어진다. 모건과 그린어웨이는 자메이카의 리조트로, 리드는 어머니가 계신 요양원으로, 기디언은 숲속 오두막으로 떠나고, 하치는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내기로 한다. 하지만 엘은 한밤중에 경찰의 습격을 받아 얼굴 없는 시체의 살인자로 몰리고, 기디언의 숲속 오두막에는 상자가 하나 배달되는데, 안에는 시체 머리와 ‘그녀를 구하라’라는 메시지가 들어 있다. 이어 나머지 멤버들에게도 알 수 없는 메시지가 각각 도착하고, 결국엔 모두 콴티코에 다시 모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