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

○ 사연 1. ■ ‘쿵… 쿵…’ 탈의실 구석 캐비닛에 있는 유니폼만 입으면 들리는 소리, 그리고 그 유니폼에 숨겨진 비밀.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보영(가명) 씨. 입사와 동시에 카운터에서 손님을 안내하고 결제해 주는 ‘호스트’를 맡게 되는데, 예상치 못한 난관이 찾아온다. “원래 1년은 해야 호스트 주는데… 점장이 너 좀 마음에 들었나 보다?” 바로 최고참이자 같은 호스트인 수진 언니의 괴롭힘이 시작된 것. 수진 언니와 부딪쳐 들고 있던 접시를 전부 쏟아버린 보영 씨는, 가까스로 화를 참으며 탈의실로 향한다. 구석에 있는 캐비닛에서 여분의 유니폼을 찾아 갈아입고 난 뒤… ‘쿵… 쿵…’ 바닥을 내려치는 듯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심지어 방금 갈아입은 새 유니폼에 시뻘건 핏자국이 물들어 있는 걸 발견하고 깜짝 놀라고 마는데…. 그 뒤로도 그 유니폼만 입으면 자꾸 이상한 일이 생기기 시작한다. 과연 유니폼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

너 내 동료 농부가 돼라! 광/빈/도/방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 도착 새로운 찐친들과 함께, 오늘도 밭며들 준비 완료! 농사부터 낚시까지 모르는 게 없는 ‘만능 재주꾼’ 임주환과 강철 체력으로 긍정 에너지 뿜뿜하는 ‘에너자이저’ 정수교! BUT 혹독한 현실에 헛웃음 폭발! 친구들이 도와줘도 밭일의 축복은 끝이 없네~♥ 드/디/어 첫 수확물을 맞이하는 초보 농부들! ★☆콩팥 식당 영업 OPEN☆★ 전직 취사병 경수가 출동합니다=3 직접 키운 깻잎 + 됴리사의 손길 = 꿀맛 보장! ※실제 상황※ 우리의 소듕♥한 작물이 모두 사라졌다?! 첫날 그대로! 허허벌판이 되어버린 밭? 억장 와르르... 대체 밭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찐친들이 농사를 만났을 때 벌어지는 일! 10월 27일 금요일 저녁 8시 40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두 번째 시골 슈퍼 영업일지! 어쩌다 사장2 최장신 알바생 임주환X이광수X김우빈과 함께하는 영업 첫날! 든든한(?) 지원군 등장에 반가울 틈도 없이 바로 시작된 사장즈의 초.간.단 인수인계! 오자마자 본격 업무에 돌입한 알바 3인! 손님들 물건 찾아주랴, 계산해 주랴 거기에 주문 전화까지! 모든 것이 순탄하게 흘러가는 듯했으나...? 버스카드 충전부터 포인트 적립까지 새로운 업무 추가요~! 늘어나는 일거리에 집단 멘붕 와버린 카운터! 믿었던 경력직 알바생들의 연이은 실수로 들어오는 손님은 있지만 나가는 손님은 없는 기이한(?) 상황까지 발생하고 마는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식당 영업 개시 ★D-DAY★ 시그니처 메뉴인 ‘대게 라면’과 야심 차게 준비한 新 메뉴 ‘어묵 우동’을 선보일 차례! 전날 밤, 연습까지 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친 조셰프! 그.러.나 손님맞이를 코앞에 두고 준비된 게 아무것도 없다?! 주문은 밀리는데 끓지 않는 우동에 애가 타는 조셰프! 부랴부랴 나간 음식에는 손님들의 ‘싱겁다!’ 혹평까지? 예상치 못한 변수들로 첫날부터 위기에 놓인 두 사장은 첫 영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초보 사장 타이틀을 떼기 위한 이전 개업! 태현X인성 두 번째 시골 슈퍼 영업일지! 어쩌다 사장2 2월 24일 (목) 저녁 8시 40분 본방사수!

두 번째 시골 슈퍼 영업일지! 어쩌다 사장2 셰프님이 맛있고 음식이 친절해요~ 항상 극찬만 받던 조사장에게 걸려온 컴플레인?! 당황한 셰프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주방보조 주환! 둘은 미식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인가? 바쁘다 바빠 현대 사회 밀린다 밀려 정육점 손님 그런데 형... 저기 누가 고기를 썰고 있어요... 광수의 소름 끼치는 한마디에 달려가는 차사장! 어리바리 차사장에게 정육점 구세주 등장?!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웃음도(?) 많았던 첫 영업 종료! ★고생 끝에 밥이 온다★ 하루 종일 고생한 장신즈들을 위한 진수성찬! 정성 가득 저녁 식사에 이제 본업 얘기를 좀 곁들인... 웃음도, 진지함도 놓칠 수 없는 배우들의 은밀한 식사 자리까지! 둘째 날이 밝았습니다~ 알바들은 고개를 들어주세요! 하루 만에 적응 200% 완료! 익숙하게 슈퍼 보고, 익숙하게 배달 가고, 익숙하게 실수하고(?) 슈퍼에 굳게 스며든 장신즈들과 함께 둘째 날도 시작! ‘어제의 실수는 잊어라!’ 조셰프의 자존심을 만회하기 위한 N.E.W메뉴 NO컴플레인을 향한 조사장&주환의 야심 찬 점심 영업! 그러나 밀려드는 주방 일에 폭발한 순둥 우빈?! 조사장은 이 위기를 어떻게 넘길 것인가!

두 번째 시골 슈퍼 영업일지! 어쩌다 사장2 보다 완벽한 점심 영업을 위해 주환이 고심 끝에 꺼내든 회심의 카드는 바로, 새우튀김! 바삭바삭한 튀김옷과 오동통한 새우의 만남! 맛이 없을 수 없는 신메뉴 등장에 손님들은 새우튀김 홀릭 중~ ‘맛있다~!’ 연발에 주환 님이 자신감을 [+100] 얻으셨습니다! 그리고 찾아온 꿀맛 같은 휴식시간! 이광수, 인생 OOO 만나다?! 감탄을 연발하게 만든 OOO의 정체는? ‘갑니다, 가요~!’ 오늘도 여전히 평화로운(?) 마트! 전쟁통과 맞먹는 이곳에서 초점은 잃어가도 웃음은 잃지 않는 것이 철칙! 그런데 마트에 슬픈 사연을 가진 손님 등장? ‘그동안 고마웠어...’ 우빈을 쓰러트린 귀여운 손님의 정체는?! 두 번째 저녁 영업 OPEN! 맛보고, 간 맞추고, 맛보고, 간 맞추고... 999번 반복한 끝에 드디어 손님들 입맛 저격?! 마트에 잠시 내려앉은 여유를 틈타, 본격 손님들과 친해지기! 공산면에 자리 잡게 된 이유부터 가슴 아픈 남모를 사연까지 정(情) 가득한 공산면에서 오고 가는 따뜻한 이야기 大공개! 열심히 일한 자들이여, 마음껏 먹고 즐겨라! 고된 하루의 끝은 기력보충 甲! 닭백숙으로 마무으리~! 어디서도 말하지 못했던 배우들의 사람 냄새 찐~하게 나는 에피소드까지 개.봉.박.두! 둘째 날 영업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것인가? 초보 사장 타이틀을 떼기 위한 이전 개업! 태현X인성 두 번째 시골 슈퍼 영업일지! 어쩌다 사장2 3월 10일 저녁 8시 40분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