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팔자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의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 신세경,남주혁,임주환,크리스탈,공명 출연
에피소드 1
신계에 왕이 바뀌어야할 시기가 도래하고, 다음 대의 왕으로 타고난 하백은 왕위계승자의 권위를 인정하는 신석을 회수하기 위해 인간세상으로 온다. 예상치 못한 문제로 엉뚱한 곳에 떨어진 하백은 신석을 가지고 있는 신들을 찾을 길이 막막해지고, 어쩔 수 없이 대대손손 신의 종의 운명을 타고 난 집안의 후손, 소아를 찾아 가게 되는데
에피소드 2
신이라고 우기는 하백을 당연하게 환자로 보는 소아, 아무리 의사지만 자신이 감당할 수준을 넘어서는 요구를 하는 하백을 피해 다니고 결국 알 수 없는 이상 현상까지 생기지만 끝내 하백을 받아주지 않는다. 자존심 상한 하백은 그런 소아에 분노해 오히려 소아를 버리겠다며 돌아 선다.
에피소드 3
하백 덕분에 곤경에서 벗어난 소아는 이상 현상이 심해지면서 고통을 겪게 된다. 결국 하백이 원하는대로 신들을 찾아 나서지만 어이없는 상황만 벌어질 뿐이다. 그 와중에 소아는 커다란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에피소드 4
하백의 진짜 모습을 목도한 소아는 입을 다물지 못한다. 그가 진짜 신이라니! 놀람도 잠시 신을 받들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한편, 하백은 무라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소아는 답답한 현재 상황을 타계할 제안을 받고 기뻐하는데.
에피소드 5
소아는 하백 덕분에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나게 된다. 하백의 도움을 받고 함께 지내며 그의 자리를 크게 실감하게 되는 소아. 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녀의 뒤통수를 칠 만한 사건들이 속수무책으로 드러나는 한편, 하백과 소아는 노력 끝에 비렴이 있는 곳을 알아내고 찾아가는데.
에피소드 6
하백은 신석을 손에 넣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지만 예기치 못한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그야말로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진퇴양난이다. 소아 또한 돌밭을 팔기 위해서 고군분투 하며 하백과의 갈등이 점점 더 깊어지고, 급기야 위기 상황까지 벌어진다.
신세경
남주혁
임주환
정수정
공명
박규선
김병수
소재현
김예지
정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