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만화 보기 좋은날 GO

울렁울렁 토 나오는 쇼토쿠 태자가 연신 이마를 문지르고 있었다.본인조차 기억 못 하는 쇼토쿠 태자 전설에서 ‘이마에서 빛을 발했다’나 뭐라나?갑자기 숲의 척척박사 부엉이 씨라는 동화 캐릭터를 찾아가겠다는 태자와 태자에게 일을 시키고 싶은 이모코는 어느새 숲속을 헤매는데...과연 태자는 반짝반짝 빛을 발하며 위엄을 보일 수 있을까?

그림 동화가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스타일로 등장!숲속을 헤매던 헨젤과 그레텔은 과자 집을 발견한다.다양한 과자를 맛보는 그레텔 옆에서 오빠, 헨젤은 사탕으로 만든 창틀만 핥는다! 계속 핥는다! 붙잡혀도 핥는다!!사탕에 눈이 돌아 버린 오빠를 두고 그레텔의 탈출 작전이 시작된다!

내 이름은 우시야마 사키! 살짝... 아주 살짝 인기 없는 인기 아이돌♪요즘 유행하는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해 스마트폰 득템!곧바로 SNS 전략을 세우기 위해 오랜만에 소속사로♪너무 인기가 없어서 아이돌을 관뒀다고 오해받았지만 새롭게 데뷔하는 아이돌 그룹에 잠입... 아니, 들어가기 위해 대면식에 뛰어든다!

‘절에 미친, 절 짓는 남자’ 쇼토쿠 태자는 자신이 직접 지은 육각당의 존재를 깜박 잊고 있었다.이모코를 데리고 육각당을 보러 갔더니... 무너지기 일보 직전!역사 속의 오노노 이모코가 초대 주지를 맡았다고 전해지는 육각당에서 애니메이션의 이모코는 어떤 선택을 했을까?

드디어 골이 보이기 시작한 바쇼와 소라의 여행.그런데 소라가 멋대로 바쇼의 제자로 삼은 새 멤버, 호쿠시가 등장!소라 스타일을 마구 흡수하던 호쿠시는 결국 소라를 넘어선 스파르타 제자로 변해 가고...!?에피소드 ‘오쿠로 가는 작은 길’, 그 감동의 클라이맥스를 놓치지 마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