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요원 케이가 방콕 범죄조직의 우두머리의 경호원으로 잠입해 어머니의 복수를 시도한다. 하지만 그는 과정에서 원한의 딸을 사랑하게 된다. 결국, 케이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고 기억을 잃게 된다.
에피소드 1
선과 악이 구별되지 않는 시간
태국에서 지내는 어린 수현은 버스에서 또래 친구 지우를 만나고, 지우가 두고 간 지갑을 간직한다. 검사인 정화는 태국에서 청방을 수사하고, 지우의 아버지는 청방의 일을 돕는다.
에피소드 2
내 마음속으로 빌었거든. 꼭 다시 만나게 해달라고!
한국에 돌아온 수현은 아버지 친구 중호의 배려로 그 집에 머물게 되고, 또래인 민기를 소개받는다. 잠복 수사 중이던 NIS 요원 수현은 목표물을 발견하고 그의 뒤를 쫓는다.
에피소드 3
다시 시작 되는 악연... 복수의 시작!
지우는 민기와 수현에게 그림을 선물하고, 민기는 수현에게 지우가 널 좋아한다고 말한다. 한편, 테니스 장에서 마오가 찾아오고, 영길은 혜선의 죽음을 마오에게 알린다.
에피소드 4
잘못된 선택... 재회, 그리고 작별...
수현은 방콕에 도착하자 청방이 관리하는 가게를 찾아 나서고, 수현을 따라간 지우는 몰래 수현을 쫓아다닌다. 한편, 서울의 민기는 둘이 방콕에 간 걸 알고 화낸다.
에피소드 5
모르겠어... 내가 뭘 위해 살아왔는지...
수현은 태국에서 돌아와 중호를 만나 아버지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정 부장은 수현에게 잠입 수사를 제안하고 복직에 대해 의논한다. 한편, 지우는 수현에게 조각을 해달라 부탁한다.
에피소드 6
이별 그리고 시작. 그토록 기다렸던 순간!!
영길은 테니스 모임에 지우를 데려가 천 회장에게 소개하고, 마오는 토니의 초대로 무예타이 대결을 보러 간다. Kay로 위장한 수현은 링 위에 올라 청방 보스들에 눈에 띄려 한다.
이준기
정경호
남상미
이기영
성지루
최재성
김사현
김진민
한지훈
류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