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한류 아티스트를 배출해 낸 훈련소를 찾은 16인의 특별한 아이들. 각기 다른 음악적 재능을 한데 모아 전국 최대 어린이 합창대회 ‘코러스코리아’에서 최고의 쇼 콰이어 무대를 선보이는 것이 이들의 목표다. 이들을 이끌 팀은 세계합창올림픽 2관왕에 빛나는 쇼 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 16인의 아이들의 꿈과 설렘 가득한 첫 쇼 콰이어 캠프! 그들의 미션곡이 공개되는데...

쇼 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가 화려한 쇼 콰이어 곡으로 재 탄생시킨 “High hopes”. 본격적으로 곡을 익히기 위한 훈련에 돌입하는데...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힌 더 콰이어. 보컬 수업을 포기하는 아이들도 속속 생겨나고... 과연 그들은 무사히 곡을 익힐 수 있을까?

본격 안무훈련에 돌입한 더 콰이어. 아직 어린 친구들을 위한 안무감독의 훈련비법이 전수되는데... 웃으며 신나게 진행될 것 같았던 안무훈련에도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그리고 끝내 눈물을 흘리는 솔범과 지민. 그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더 콰이어 친구들의 사연과 역경, 그리고 극복과정이 펼쳐진다.

오랜 훈련에 지친 더 콰이어. 하모나이즈는 더 콰이어와 함께 놀이동산에서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더욱 다져진 단합으로 거리 버스킹 공연에 도전하는 더 콰이어. 그리고 마침내 결전의 날이 다가오는데... 과연 더 콰이어는 100일간의 노력을 무대 위에서 증명해낼 수 있을까?

최고의 쇼 콰이어 무대를 선보인 더 콰이어. 그들이 무대에 오르기까지 겪은 대립과 좌절, 그리고 서로를 향한 사랑의 순간들이 펼쳐진다. 특히, 솔로 쟁탈을 위한 신경전은 극에 달했는데... 그들은 어떻게 위기를 이겨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