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블레인: 초현실 마술 여행’은 마법의 관점으로 세상을 탐험하는 6부작 다큐멘터리 시리즈이다. 마법처럼 보이는 엄청난 재주를 선보이는 특별한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블레인은 전 세계의 가장 특별한 문화 속으로 경이로운 여정을 떠난다. 그는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영감을 얻고 , 그 과정에서 특출난 기술을 배우게 된다.
에피소드 1
브라질
데이비드 블레인은 브라질에서 호스트의 활력, 열정, 자발적인 모습에 푹 빠지며 영감을 얻는다. 데이비드는 뛰어난 모험가, 예술가, 탐험가, 운동선수의 도움을 받아 오랫동안 꿈꾸던 대담한 묘기를 펼친다.
에피소드 2
동남아시아
데이비드 블레인은 동남아시아에서 야생과의 매력적인 관계와 고통을 인내해서 공포를 마술으로 바꾸는 방법을 탐구한다. 데이비드는 날카로운 물체에도 뚫리지 않는 것 같은 수행자와 독이 있는 생물의 침을 견디는 공연자를 만나고, 경이로움을 창조하기 위해 두려움을 이용하는 방식을 분석한다.
에피소드 3
인도
데이비드 블레인은 어릴 적 인도의 신체적 묘기에 매료되었다. 너무나 극단적이어서 마술처럼 보이는 공연에 대한 평생의 집착이 여기에서 시작되었다. 데이비드는 수백 년 동안 전수된 비법을 사용해 이러한 묘기를 선보이는 현대의 수행자가 믿음과 공연을 혼합하여 마술을 만드는 방식을 살펴본다.
에피소드 4
북극권
데이비드 블레인은 북극권의 얼어붙은 풍경에서 인류가 영하의 기온을 견디는 신기한 극한의 능력을 탐구한다. 데이비드는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이 지역 특유의 회복력, 인내심, 근성을 보여주는 사람들을 만나고 이들에게 배운다.
에피소드 5
남아프리카공화국
데이비드 블레인은 과거 아파르트헤이트로 알려졌던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다양한 문화와 야생의 마술을 파헤친다. 이 역동적인 나라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장벽이 허물어질 것이다.
에피소드 6
일본
정확하게 정시에 운행하는 초고속 열차부터 세심하게 만들어진 초밥까지, 일본은 장인 정신, 예술성, 탁월함에 대한 헌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 데이비드 블레인은 일본에서 평생 단 하나의 기술을 연마하는 사람들을 만나 숙달의 개념을 알아본다.
데이비드 블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