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에는 영하의 날씨와 깜깜한 어둠, 그리고 먹거리까지 현저하게 부족한 북극에서 생존전문가 베어 그릴스의 긴장감 넘치는 생존기가 펼쳐진다.

강추위가 이어지고, 곳곳에서 동물들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앨라배마의 깊은 숲에서 생존전문가 베어 그릴스가 야생 곰과 마주치고 만다.

베트남의 한 숲속을 탐험하던 생존전문가 베어 그릴스가 피를 빨아먹는 거머리, 무시무시한 크기의 코브라와 마주치고 만다.

생존전문가 베어 그릴스가 텍사스주를 방문해 특별한 생존 기술을 알아보기로 한다. 이후 그는 페이커스 강 서부에 있는 치와와 사막에서 무시무시한 뱀을 발견한다.

생존전문가 베어 그릴스가 반짝이는 빙하가 펼쳐지고,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는 알래스카로 향한다. 하지만 새로운 여정에 마음이 들떴던 베어 그릴스는 예상치 못한 난관에 직면한다.

생존전문가 베어 그릴스의 동료들이 베어의 위대한 생존 여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베어의 동료들은 방송으로 전달할 수 없었던 위험한 상황과 끔찍했던 위기의 순간들을 회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