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꽤 괜찮은 베스의 인생. 와인 판매원으로 잘 살고 있고, 성공한 남자 친구와 장기 연애 중이며, 무려 맨해튼에 살고 있으니까. 그러나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인생이 흔들리며 베스는 트라우마로 얼룩진 과거를 돌아본다. 이 과정에서 어떻게 자신이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은지 문득 깨닫게 되는 베스. 있잖아, 난 더 크고, 더 용감하고, 더 진실된 삶을 살고 싶어. 더 나답게 말이지!
에피소드 1
계시
겉보기엔 훌륭하지만, 성취감 없는 베스의 삶의 모든 면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소식을 듣고, 모든 것이 뒤엎어질 것이다.
에피소드 2
애도
베스와 맷은 베스 엄마의 장례식을 준비하러 롱아일랜드로 향한다. 베스는 자신의 과거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에피소드 3
섬
연인과 헤어진 베스는 맨해튼을 떠나 롱아일랜드로 돌아가기로 결심하고, 그러기 위해 롱아일랜드 포도 농장의 의뢰를 받아들인다.
에피소드 4
팬케이크
베스의 친구들은 섬에 돌아간 김에 다시 연애 시장에 뛰어들라고 부추기지만 베스는 의뢰를 맡은 포도 농장의 한 농부에게 마음이 간다.
에피소드 5
품평회
베스는 포도 농장에서 존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존과 함께 연례 품평회장에 간 베스는 어릴 적 친구와 어색한 만남을 갖는다.
에피소드 6
배
베스는 앤을 꾀어내 존의 배를 타고 나들이를 떠난다.
에이미 슈머
마이클 세라
마이클 래파포트
바이올렛 영
수잔나 플러드
케빈 케인
야마네이카 손더스
로라 베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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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 워커
로즈버드 베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