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땅

익명의 메시지를 받은 에릭은 어린 시절 자랐던 고향에 가려고 수학여행을 간다 거짓말을 한다. 유령이 나올 것 같은 놀이공원에서 부모님의 미스터리한 실종에 대한 답을 찾으려 한다.

고향으로 간 에릭은 친구들과 옛날 놀이공원에 찾아가고 엄마를 본 것 같다는 말하자, 친구는 미로의 장치일 뿐이라고 말해준다. 에릭은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가짜인지 혼란스럽다.

로베르토 달라라스의 기록에서 빠진 페이지를 찾으러 에릭과 파블로 놀이공원에 가려 한다. 에릭은 혼자 켜지는 빛의 비밀을 알아낼 발명품을 만들고 그걸 본 우마는 신기한 체험을 한다.

마을 사람들은 에릭 가족에게 마을을 떠나라고 시위를 하고, 사라진 아이들을 돌려달라 한다. 또한 우마를 마녀라고 지목한다. 한편 에릭은 새로운 정보로 아버지의 일지를 해독한다.

암호를 해독한 에릭은 아버지의 암호 일지에는 네 개의 파트의 숨겨 놓은 단서를 발견한다. 아버지가 만든 램프의 원리도 알아 간다. 한편 경관 한 명은 괴생물체에게 습격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