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이라는 미명 하에 손님에 더 가까운 취급이었던 '사위'와 더 가까워질 계기를 마련한다. 아내 없이 홀로 처가를 방문한 사위와, 딸 없이 사위와 마주앉은 장모를 관찰한다.
성대현
문세윤
나르샤
이만기
하일
김원희
김용만
김성주
최양락
신현준
민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