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이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역추적 범죄 스릴러 드라마
에피소드 1
친구 두 명을 살해한 혐의로 살인 전과자가 된 고정우
수능시험 다음 날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두 명의 소녀가 실종된다. 살해 흔적만 남고 시신이 없는 이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이는 이 마을의 모범생이자 두 소녀의 동급생인 정우(변요한)였다.
에피소드 2
엄마가 아니라 날 밀었어야지!!
사건의 현장인 마을의 창고에 간 정우(변요한)는 그날의 기억에 고통스러워한다. 엄마의 사고를 뒤늦게 듣고 원인을 파악해보려고 하지만 모든 이들이 정우를 멸시한다.
에피소드 3
저 뼈.. 어디서 발견했어요?
정우(변요한)는 엄마의 사고를 쫓고있지만 그의 정체를 알게된 형사 상철(고준)은 정우부터 의심하기 시작한다. 마을의 과거 사건에 흥미가 생긴 하설(김보라)은 특이한 뼈를 발견하고 관심을 가진다.
에피소드 4
내가 누명 썼으면 그럼 난 이제 범인 아니지 않나?
나겸(고보결)은 정우(변요한)의 처지에 속상해하며 정우에게 함께 서울로 갈 것을 종용한다. 정우의 10년 전 사건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는 가운데 상철(고준)은 몇가지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에피소드 5
이제 겨우 실마리를 찾았는데...
보영 엄마(박미현)의 요구는 구탁(권해효)을 자극한다. 이들 뿐만 아니라 수오(이가섭)도 발작을 일으키는데 하설(김보라)은 마을 사람들의 묘한 면모들에서 이상함을 느낀다. 한편 입원했던 수오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 하설은 크게 놀란다.
에피소드 6
너한테 줄 선물이야.
정우(변요한)를 총으로 위협한 사람은 풀려난 보영 아버지(조재윤)였다. 그리고 미국에서 갑자기 돌아 온 건오(이가섭), 그와 그를 바라보는 현구탁(권해요) 경찰서장의 태도가 수상하다.
변요한
고준
고보결
김보라
권해효
배종옥
이가섭
공정환
김미경
이태구
이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