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당신이 바로 보이스킹’(이하 ‘보이스킹’)은 단 하나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남자 보컬들의 장르 초월 극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발라드, 트로트, 록, 힙합, 성악, 댄스 등 전 장르를 넘나드는 보컬 전쟁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보이스킹’은 지친 삶과 경력 단절 주부들의 꿈을 노래한다는 관점에서 시작한 ‘보이스퀸’과 18%라는 시청률로 MBN의 새 역사를 쓴 ‘보이스트롯’의 흥행을 잇는 ‘보이스’ 시리즈 후속작이다. ‘보이스킹’ 우승자에게는 1억 원의 상금과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한 음원 발매, 각종 특전 및 부상 등이 제공 된다. ‘보이스킹’은 특정 장르에 국한된 오디션이 아니라 모든 장르를 총망라한 보컬들의 대결을 그린다. 여기에 첫 방송부터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것’이라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국내 최대 스케일을 자랑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담는다.

‘당신이 바로 보이스킹’(이하 ‘보이스킹’) 1라운드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앞서다양한 실력자들이 선보이는 무대에 호평이 이어진 ‘보이스킹’은 이번 방송에선 더욱 막강한 실력자들의 1라운드 무대가 그려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홍석천과 박준형, 김정민, 홍경인 등 얼굴만 봐도 반가운 얼굴들이 명불허전의 노래 실력을 쏟아낸다. 김정민은 “’보이스킹’ 도전을 준비하며 압박감에 3kg이나 체중이 감소했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고, 홍경인은 “차태현, 장혁, 홍경민 등 ‘용띠클럽’ 친구들의 응원 메시지를 받아 기분 좋은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한다. 여기에 이러한 실력자들에게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며 킹메이커들의 눈과 귀를 깜짝 놀라게 한 무명 가수도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서바이벌에 출연한다는 소식만으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전설의 보컬 조장혁, 조관우가 출격한다. 앞서 김종서, 김정민, 박강성, 고유진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국보급 싱어송라이터 조장혁은 8년 동안 가수를 포기하려고 했던 사연을 고백하며 현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독보적인 목소리와 가창력을 겸비한 그가 왜 가수 활동 대신 굴비 사업에까지 뛰어들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데, 오랜만에 무대에 선 그의 노래는 “유일한 목소리를 가진 분”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킹’(이하 ‘보이스킹’) 1라운드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동근부터 이한위 등 베테랑 배우까지 반가운 얼굴들이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펼쳤다. 총 68명의 실력자들이 2라운드 진출을 통해 ‘보이스킹’ 자리를 놓고 경연을 다시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