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마을에서 잔심부름을 도맡던 남진이 하루아침에 회사 후계자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 완벽히 다른 성향의 남진과 시우는 각자의 방식대로 일과 사랑을 쟁취해 나간다.
박윤재
서효림
강성민
진예솔
김혜리
강신일
곽기원
최연수
박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