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드라마 두 자매가 한 집안의 형제와 각각 결혼을 하게 되며 겹사돈을 맺게 된다. 다른 형태의 가족이 된 두 자매의 소원했단 관계가 돈독해지는 과정이 그려진다. 서로를 향한 사랑과 애틋한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던 가족들이 결혼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에 대해 돌아보게 된다. 1998년 · 28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