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 중 대표적인 인물 미스 마플이 등장하는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드라마로, 할머니 탐정 미스 마플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에피소드 201
서재에 나타난 시신 1화
세인트매리 미드의 가싱톤 홀 서재에서 난데없이 금발 머리 여자의 시신이 발견된다. 가싱톤 홀에 사는 돌리와 아서는 물론 하인들도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 돌리는 마플에게 도움을 청한다. 경찰은 실종자들 중에서 신원을 확인하는데, 하퍼 총경이 멜쳇 서장에게 연락을 해온다.
에피소드 202
서재에 나타난 시신 2화
마제스틱 호텔에서 일하는 루비 킨이라는 댄서가 전날 밤에 사라졌고 그녀도 금발 머리라는 것이었다. 같은 호텔에서 일하는 사촌인 조시 터너가 와서 시신이 루비가 맞다는 걸 확인하는데...
에피소드 203
목사관의 살인 1화
세인트매리 미드에 살고 있는 미스 마플. 그곳은 전형적인 영국의 시골로 모두 남의 일을 말하기 좋아하고 소문이 금방 퍼져 비밀이 좀처럼 없는 마을이다. 레오나드 목사는 훨씬 어린 그리셀다를 아내로 맞아 행복하게 살고 있고, 로렌스 레딩이라는 젊은 화가에게 정원 별채를 내준다.
에피소드 204
목사관의 살인 2화
레티스라는 17살짜리 아가씨는 로렌스를 무척 사모하는데, 레티스의 아버지인 프로더로우 대령은 좋지 못한 성격으로 마을 사람들에게 미움을 사고 있다. 그런데 대령이 목사를 만나기 위해 목사관으로 갔다가, 서재에서 그를 기다리는 동안 피살되는데...
에피소드 205
패딩턴발 4시 50분 기차 1화
제인 마플의 친구 엘즈페스가 그녀를 만나러 가려고 패딩턴에서 기차를 탄다. 그런데 평행 선로에서 다른 기차와 나란히 달리던 중 옆의 기차에서 누군가 여자의 목을 졸라 살해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엘즈페스는 당장 승무원에게 사실을 알리고 다음 역에서 그 기차를 수색하라고 하지만 시신은 나오지 않는다. 그 사실을 안 제인 마플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다.
에피소드 206
패딩턴발 4시 50분 기차 2화
직접 수사에 나서 시신이 유기된 곳이 러서포드 홀 근처의 둑이라는 걸 알게 되자, 루시라는 아가씨를 러서포드 홀의 가정부로 취직시킨다.
줄리아 매켄지
제럴딘 매큐언
미셸 벅
데미안 티머
레베카 이튼
아가사 크리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