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형제 우신과 수현은 22년 전 아버지를 죽인 진범을 찾아내기 위해 다이아몬드 화살 아다마스를 손에 넣으려 한다. 추리소설 작가인 우신은 직접 해송 그룹 권 회장의 저택에 대필 작가로 잠입하고, 검사인 수현은 22년 전의 사건을 재수사하기 시작한다.
에피소드 1
제 1화
22년 전 아버지를 살해한 사형수가 누명을 썼다는 정보를 입수한 쌍둥이 형제 우신과 수현은 진범을 찾기 위해 다이아몬드 화살 아다마스를 입수하려 한다.
에피소드 2
제 2화
우신은 저택의 보안관리자인 태성을 자신의 계획에 끌어들이려 하지만, 예상보다 쉽지 않다. 권집사는 저택에 들어온 우신의 진의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그를 적대시한다.
에피소드 3
제 3화
아버지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만났던 목격자가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고 수현은 타살을 의심한다.
에피소드 4
제 4화
아버지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죽자 수현과 서희의 의견 대립은 점점 극을 치닫는다.
에피소드 5
제 5화
할로겐 가스에 질식된 우신은 가까스로 아다마스의 위치를 알아내고 위기를 느낀 동림은 하루빨리 우신을 해송원 밖으로 내보내려 한다.
에피소드 6
Folge 6
권회장이 자리를 비우자, 우신은 아다마스를 찾아내려 하고, 혜수는 장선생을 찾아간다. 한편, 수현과 서희는 팀A에 의해 위험에 빠지고 만다.
지성
서지혜
이수경
허성태
이경영
황정민
박승우
성치욱
김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