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생 아만다 녹스의 이야기를 다룬 는 교환학생으로 이탈리아에 도착한 후 몇 주 만에 살인 혐의로 부당하게 투옥된 그녀의 여정을 따라간다. 본 시리즈는 아만다가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고 자유를 되찾기 위해 끈질기게 싸우는 과정과, 수사 당국과 세상이 어째서 그녀에게 확고한 유죄 판결을 내렸는지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에피소드 1
아만다
미국 대학생 아만다 녹스는 이탈리아 유학 생활을 시작한다. 새 남자 친구인 라파엘레 솔레치토와 낭만적인 여행을 떠나기로 한 전날 아침, 불길한 사건이 발생한다.
에피소드 2
치 베디아모 피우 타르디
경찰의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아만다와 라파엘레는 심문의 고통을 겪고, 에다는 딸을 만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한다.
에피소드 3
페루자의 수호자
아만다, 라파엘레, 파트리크 루뭄바가 수감되어 있는 동안, 담당 검사인 줄리아노 미니니는 그들을 향한 증거를 쌓아 가고 언론은 아만다를 악마로 묘사하기 시작한다.
에피소드 4
필요한 건 사랑뿐
검사 미니니의 수사에 차질이 생기면서 새로운 용의자 루디 게데에 대한 수사가 시작된다. 모두가 주목하는 재판이 진행되는 가운데, 언론은 끊임없이 아만다의 행적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다.
에피소드 5
아무것도 아닌 사람
재판이 장기화되며 라파엘레의 수감 생활이 수개월, 수년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라파엘레의 가슴 아픈 과거가 드러난다. 또한 판결 전 아만다와 변론을 분리해야 한다는 압박이 라파엘레에게 가해진다.
에피소드 6
유죄
유죄 평결 이후 아만다는 낙담하여 교도소 생활에 적응하려 한다. 항소가 다가오고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자, 아만다는 첫 번째 재판에서 저지른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그레이스 밴 패튼
샤론 호건
존 후제나커
프란세스코 아쿠아롤리
Giuseppe De Domenico
로베르타 마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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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반 패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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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 Du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