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2
에피소드 2
친구 같은 모녀를 꿈꾸는 엄마 오승은 vs 삼춘기시작된 골목대장 박채은 아침 기상과 동시에 시작된 채은이의 일과는 핸드폰 보기! 하지 말라는 건 다 하는 채은이 때문에 걱정 가득한 엄마 오승은! 긴장감 넘치는 액체괴물 만들기부터 채은이의 돌발 행동까지!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모녀의 좌충우돌 일상은?! 승은맘 설득에 나선 10대 자문단?! “채은이 지금 너무 잘하고 있는 거예요~” 딸 때문에 걱정 한가득인 승은맘을 위해 설득에 나선 10대 자문단! 묘하게 빠져드는반박 불가 논리에 부모들도 설득당했다?! 10대 자문단의 말에 승은맘은 과연 생각이 바뀌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