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들이 존재하는 세상, 물리학 박사 태이는 경찰인 진겸과 함께 정체를 알 수 없는 살인사건의 범인들을 쫓기 시작한다. 엇갈리는 시간 속에서 복잡하게 얽힌 태이와 진겸의 운명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에피소드 1
에피소드 8
2050년, 시간여행을 발명한 물리학자 윤태이는 시간여행을 파괴할 것이라는 예언서를 찾기 위해 남자친구 유민혁과 함께 1992년으로 떠난다.
에피소드 2
에피소드 9
형사 박진겸은 돌아가신 어머니와 똑 닮은 태이를 수상하게 여기게 된다. 동시에 시간여행자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사고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에피소드 3
에피소드 10
태이를 찾아온 진겸은 어머니의 유품인 카드를 건네며 분석을 요청한다. 민혁은 시간여행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진겸을 습격한다.
에피소드 4
에피소드 11
물리학자 태이(김희선)는 진겸(주원)이 의뢰한 시간여행자의 카드를 분석하며 진겸과 점점 가까워진다. 한편 진겸은 10년 전 엄마의 살해 용의자와 닮은 석오원(최원영)을 보고 분노하는데...
에피소드 5
에피소드 12
사라져 버린 진겸을 찾아 나선 태이는 도연으로부터 진겸이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처음으로 시간여행을 하게 된 진겸은 엄마를 구하기 위해 뛰어간다.
에피소드 6
에피소드 13
태이는 자신이 타임카드 복사본을 맡겼던 친한 언니가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복사본에 대해 알게 된 민혁은 태이의 교수실로 향한다.
김희선
주원
곽시양
이다인
김상호
황승언
최원영
이재윤
백수찬
김규원
강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