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배우가 어찌하다 사장으로 변신한다. 고즈넉한 풍경과 여유로운 나날 속 정이 오가는 슈퍼의 모습을 상상했지만, 현실은 모르는 것 가득한 초보 사장의 모습을 꾸밈없이 보여준다.
조인성
차태현
유호진
윤인회
지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