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을 사랑하는 소설가인 하시마 이츠키는 작품에 시도 때도 없이 여동생을 집어넣어 퇴짜 맞기 일수다. 이츠키는 주기적으로 집을 찾아오는 천재 소설가 카니 나유타, 미래를 고민하는 대학교 동창 시라카와 미야코, 그리고 미남 소설가 후와 하루토 등과의 일상을 즐기며 꿈을 향해 나아간다.
에피소드 1
요리 잘하는 남동생과 전라의 미소녀와 마음 맞는 친구만 있으면 돼
소설가인 하시마 이츠키는 모든 작품에 여동생을 집어넣으려 하는 탓에 또다시 원고를 퇴짜 맞고 만다. 이후, 이츠키는 집에 찾아온 꽃미남 작가 후와 하루토, 이츠키를 좋아하는 카니 나유타, 그리고 대학교 동창인 시라카와 미야코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에피소드 2
기적만 일어나면 돼
신작을 쓰기 위해 여주인공인 여동생의 입장이 되어 시뮬레이션을 하던 이츠키의 모습을 나유타와 미야코가 보고 말았다! 한편, 이츠키의 대학시절 이야기 및 나유타와 미야코가 만나게 된 과거사도 조금씩 밝혀지는데…
에피소드 3
취재이기만 하면 돼
한겨울의 추위에 떨던 이츠키는 나유타, 미야코와 함께 따뜻한 오키나와로 놀러 간다. 이츠키의 취재를 위해 외딴섬으로 갔지만 나유타가 전라로 바다에 뛰어들어버린다. 그리고 나유타를 말리면서 보고만 있던 미야코마저 전라로 뛰어드는데…
에피소드 4
일만 하면 돼
밸런타인데이에 이츠키의 방에 모인 나유타, 미야코, 하루토. 서로 즐겁게 대화하던 그 때, 편집자인 토키가 이츠키의 집에 찾아온다. 그가 가져온 것은 원고 독촉이 아닌 독자들이 보내준 초콜릿이었는데…
에피소드 5
소설만 쓰면 돼
원고 마감을 앞두고 담당 편집자인 토키에게 쫓기던 이츠키는 결국 그에게 붙잡혀버리고 만다. 하지만 편집부에서 몰래 도망친 이츠키는 세츠나를 따라 온천 여관으로 향하는데…
에피소드 6
미디어 믹스만 잘 되면 돼
매법학원의 코미컬라이즈를 앞두고 이츠키는 만화가와 미팅을 하던 중 둘은 서로 죽이 잘 맞는다는 걸 알게 된다. 한편, 하루토의 작품인 절계의 슈발리에 애니메이션 1화 방송을 함께 보기 위해 이츠키의 집에 모두 모이게 되는데…
카네모토 히사코
야마모토 노조미
코바야시 유스케
카쿠마 아이
후지타 아카네
코스케 토리우미
누마쿠라 마나미
히노 사토시
요나가 츠바사
타마무라 진
오오누마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