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수많은 승객들을 태우며 이곳저곳으로 운전하던 택시 기사 오도카와는 승객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다니는 것이 즐거움이다. 하지만 우연히 자신이 태웠던 소녀가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내 용의선상에 오르게 된다.
에피소드 1
이상한 운전수
개인 택시 기사 오도카와는 오늘도 다양한 손님들을 태운다. 그리고 단골 병원에도 들른다.
에피소드 2
긴 밤을 보내는 법
오도카와는 오늘도 다양한 손님들을 태운다. 사우나에 가기도 한다.
에피소드 3
벼락치기에는 주의를
오도카와는 오늘도 다양한 손님들을 태운다. 권총을 소지한 지명수배범이 타기도 한다.
에피소드 4
타나카 혁명
오도카와는 오늘도 다양한 손님들을 태운다. 가끔 조금 급하게 운전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에피소드 5
아이돌이라고 하지 말아줘
오도카와는 오늘도 다양한 손님들을 태운다. 아이돌이 탈 때도 있는데, 믿을만한 바의 바텐더만큼 입이 무겁기 때문에 안심.
에피소드 6
뭐라카노가 듣고 싶어
오도카와는 오늘도 다양한 손님들을 태운다. 신주쿠 유흥업소에 끌려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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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토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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