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4
에피소드 4
갑자기 나타난 민상은 바다에게 요리경연대회에 참가를 제안하게 되고, 이 일로 마음이 복잡해진 바다는 토미에게 상처주는 말을 내뱉는다. 토미는 그 길로 나가 밤에 돌아오지 않고, 아침에 되어 돌아온 토미에게 밤새 걱정한 마음을 털어 놓는다. 그런 와중에 바다가 아끼는 씨간장 독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하고, 화를 참지 못한 바다의 말에 상처받은 토미는 가게를 떠나고 만다. 토미의 빈자리로 우동 가게는 엉망이 되고, 마침 우동 가게를 취재하러 온 기자와의 인터뷰까지 망쳐버리는데...
15분 · 2022년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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