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드라마 · 로맨스 우동에 진심인 남자 한바다는 우동 가게 개업이라는 목표만 가지고 조용한 바닷가에 자리한 마을에 새롭게 자리를 잡게 된다. 그는 요리에 대한 열정은 넘쳐나지만, 정작 손님 응대를 제일 어려워하는 숙맥이다. 실패한 뮤지션 토미는 긴 방황 끝에 고향으로 돌아오고, 이곳에서 새로운 꿈을 꾸게 된다. 그는 바다를 만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게 된다. 2022년 · 1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