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력 등 여러 핸디캡을 안고 있는 지방의대 출신 흉부외과 레지던트 일 년 차 봉달희와 동료 레지던트들의 일 년 차 수련기를 그린 드라마
에피소드 1
달희는 울릉도 보건소에서 검진의로 일하고 있다. 한편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들어오고 중근은 5분 이내에 피를 뽑아내지 않으면 환자가 죽는다며 당장 보건소로 가라며 소리친다.
에피소드 2
달희는 의료사고에 연루되고 심한 질책을 받는다. 한편 동건이 위급하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문경은 달희에게 기본도 모르는 의사라며 꾸짖는다.
에피소드 3
중근이 자신의 환자를 수술하려고 하는 것을 알게 된 건욱은 그만두라고 소리친다. 하지만 중근은 괴사성 근막염이 맞다며 건욱에게 응수한다.
에피소드 4
달희가 위급한 환자의 원인을 찾아냈지만, 중근은 냉소적으로 대할 뿐이다. 문경과 마주친 중근, 화기애애한 두 사람을 본 건욱은 표정이 굳는다.
에피소드 5
뇌사상태 아이의 심장을 이식받게 해달라며 매달리는 문경. 하지만 중근은 그런 그녀에게 기다려 보자고 설득한다. 한편 구급차가 낭떠러지로 떨어지며 달희는 위험에 처한다.
에피소드 6
달희는 자신이 첫 집도를 마쳤다는 사실에 벅차오른다. 한편 문경은 달희가 건욱과 입맞춤하던 모습이 떠올라 심란해하며 연구실로 향한다.
이요원
이범수
김민준
오윤아
최여진
김인권
김형식
문정수
이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