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작가 수현(김남주)은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는다. 가해자가 솜방망이 처벌을 받자 가해자를 찾아 나서는데..!

건우(이준)의 복수를 한 수현(김남주은 교도소에 수감된다. 7년 뒤, 같은 방 형자(강애심)의 중요한 부탁을 안고 출소하는데..!

수현(김남주)은 형자(강애심)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형자의 피해자인 선율(차은우)을 찾아간다. 무사히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남편 불륜 사진을 받은 수현(김남주)은 고민에 잠긴다. 한편 선율(차은우)은 형자(강애심)가 남긴 일기장을 받겠다 결심하고..

수현(김남주)은 호텔방에 들어간 수호(김강우)를 보고 충격에 휩싸인다. 한편 이 와중에도 수현은 상처투성이 선율(차은우)을 챙기는데…

수현(김남주)은 사진을 보낸 사람의 정체를 직감하는 한편, 스스로를 위험에 빠트리는 선율(차은우)과 사사건건 부딪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