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자식당’이 있다는 안동의 한 마을에 도착한 셰프들! 한껏 부푼 맘으로 마을을 둘러보지만, 사람이라곤 찾아 볼 수 없는 조용~한 신비스러운 분위기에 일동 당황! 게다가, 이 낡은 소방서가 식당이 된다고? 보는 이들의 입이 떡 벌어지게 변신한 수제자식당의 모습은... ?! 마침내 식당 오픈 D-1 !!! ‘수제자식당’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연복&홍운 父子 VS 소봉&슈기 메밀묵을 선택한 [연복] 팀과 손칼국수를 선택한 [소봉] 팀, 각자 숨은 재야의 고수를 찾아 Go~Go~!!! 중식대가 천하의 이연복! 이런 모습 처음이야~ 연복&홍운은 눈물콧물까지 흘리며 묵을 쑤고... 소봉&슈기 역시 호랑이 사부에게 제대로 걸렸다는데... 치열한 배움 끝, 다시 안동 ‘수제자식당’을 찾은 양 팀! 불꽃 튀는 신경전도 잠시, 다음 날을 위한 밑 작업에 돌입! “이거 되면 대박이다!” 新메뉴를 개발하며 실험정신을 발휘하는 연복! 손님들을 깜~짝 놀라게 한 [연복] 팀의 비장의 무기는? 한편, 열

대망의 ‘수제자식당’ 오픈 D - Day! 일찍 일어나 아침 식사까지 즐기는 홍운에 비해 비몽~사몽~ 눈 뜨기조차 힘들어하는 소봉... 하 / 지 / 만 / 우리에겐 피곤해 할 시간이 없다! 째깍째깍, 다가오는 오픈 시간에 쫓기며 본격적으로 영업 준비 시~작! 지난 밤, 새벽까지 밑 작업에 열중한 [소봉] 팀은 여유롭게 식당 홍보에 나서고~ [연복] 팀은 부랴부랴 영업 준비에 매진하는데~ PM 1:00, 모든 준비는 끝났다! 드디어 첫 영업 START! 그러나 기대와 달리 식당 앞에는 휑~한 바람만이 불어오고... 과연 ‘수제자식당’의 첫 영업은 순조롭게 이어질 수 있을지...! ? 한편, ‘수제자식당’ 첫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온 깜짝 손님들의 등장! 연복이 열일 제쳐두고 버선발로 맞이한 손님의 정체는?! 우여곡절 끝에 종료된 ‘수제자식당’의 첫 영업! 첫 영업의 승리를 거머쥔 팀은 누구일지?!

더위에 지친 입맛 살리기 프로젝트! 여름 대표 메뉴와 함께 찾아온 [세 번째 수제자 수업] 여름에 먹어야 제맛! 구수한 맛이 일품★ 여주의 ‘콩국수’ 고수를 찾아간 연복&홍운 父子! “바로 이 맛이야...! ” 고수의 콩국수에 제대로 매료된 두 사람! 수제자 수업은 뒷전, 고수의 마음을 얻기 위한 연복&홍운 부자의 치열한 눈치 싸움 Start! 한편, 천하무적 연복&홍운 팀의 3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자칭 타칭 일식계의 황태자, 정호영 셰프가 떴다! 새콤달콤 양념으로 여름철 입맛 제대로 돋우는★ 영주의 ‘쫄면’ 고수를 만나러 간 호영&슈기! 먹어본 자가 그 맛을 낼 줄 안다고 했던가... 1인 2쫄면에 돈가스까지 추가! “(파.워.당.당) 공부하려고 먹는 거예요” 과연, 두 사람은 고수의 비법을 제대로 전수 받을 수 있을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안동 맛집 등극 수제자 식당! 고퀄리티 여름 新메뉴와 함께 세 번째 영업 스타~트! 무더위에 지친 손님들 취향 저격~ 수제자 식당 표 ‘여름 특별 한정 메뉴’ 개봉박두! ‘뭘 고를지 몰라 준비해봤어~ 하나만 선택해’ 연복&홍운 부자의 ‘콩국수’ or 호영 셰프&슈기의 ‘쫄면’ 선택장애 유발! 역대급 新메뉴~ 과연 손님들의 선택은?! 한편, 지난 영업 당시 몰아치는 주문 폭격에 인력 충원을 외쳤던 수제자들... 대책 마련이 시급한 이때, 기적처럼 등장한 구세주 홍윤화! 서빙부터 손님 관리까지~ 일당백! 요리 빼고 다~한 서빙 요정 홍윤화의 大활약! 엎치락뒤치락 예측 불가! 세 번째 영업의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