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품고 열심히 살아가는 파이낸스 기자 정수이와 밍위원촹의 대표, 스옌이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가 공개된다.
에피소드 1
파이낸스 기자 정수이는 윈촹의 스옌 대표를 인터뷰할 기회를 얻고 만만의 준비를 한다. 하지만 스 대표의 사정으로 인터뷰 일정이 취소되어 마감 시간을 넘길까 전전긍긍한다. 스 대표는 이사들이 원하는 례잉그룹 보다는 러안테크와 협업하고 싶어 하는데...
에피소드 2
정수이는 남자 친구가 다른 여자를 만난다는 사실을 알고 헤어지는데, 그 여자가 스옌의 조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스옌을 두 번이나 만났지만 인터뷰 기회를 놓쳐서 좌절하던 정수이에게 드디어 인터뷰 약속이 잡히는데...
에피소드 3
정수이는 쉬위링이 먼저 스옌을 인터뷰했다는 사실에 당황하지만 5가지 질문이 있다며 스옌을 설득해 다시 인터뷰에 성공한다. 차에서 인터뷰하다보니 도착한 곳에서 정수이는 관 회장을 만나게 된다. 스옌은 러안테크 천 대표를 찾아가 함께 칩을 개발하자고 설득하는데...
에피소드 4
러안테크 천 대표는 투자금 재협상을 위해 스옌을 찾아가고, 스옌은 시간을 조금 더 달라고 한다. 정수이는 귀걸이를 가져가겠단 구실로 스옌의 집에 간다. 한편, 스옌의 조카 친스웨는 인턴으로 채용되어 정수이 팀으로 가게 되는데...
에피소드 5
스옌은 러안테크 천 대표에게 윈촹과 함께하자고 설득한다. 그리고 그는 정수이가 사촌 동생 친스웨의 사수라는 걸 알게 된다. 정수이는 스옌의 인터뷰 원고를 열심히 준비해서 보내지만 스옌은 계속 퇴짜를 놓는데...
에피소드 6
스옌은 브루스를 러안테크 사업에 참여시킬 방법을 고민하며 위유와 의견을 나눈다. 밤늦게 스옌의 집까지 찾아간 정수이는 스옌의 피드백을 받고 인터뷰 원고를 수정한다. 원고 컨펌 메일을 주겠다는 스옌은 마감 시간이 다 되도록 연락이 없는데...
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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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철명
류동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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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n Yu Jie
Guo Hu
Yang Qian Zi